산청군 시천면은 시천면 청년회가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품(라면 64박스)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천면 청년회(회장 노현옥)는 독거노인 집수리, 경로당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위문품 전달, 환경정화, 방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현옥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아낌없이 전해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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