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월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영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과 투자사업의 집행 방향 논의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오는 6월까지 신속집행 대상액의 60%까지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 선금급 최대 지급,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등을 활용해 시설비 사업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철 부군수는 “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재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해 지자체 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는 등 재정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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