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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 이틀째 진화율 55%…인력 1천명·헬기 34대 등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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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원에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월 22일 오전 본격적인 진화작업이 재개됐다.


산림당국과 경남도는 1000여명에 달하는 인력과 산불진화헬기 34대, 장비 100여대를 오전 6시30분 일출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투입해 바람이 약한 오늘 오전 중에 큰불을 잡을 계획이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마을 주민 175명이 선비문화연구원으로 긴급 대피했다.


현재까지 전체 15.4㎞ 화선 중 약 8㎞의 불길이 잡히면서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55%로 나타났다. 산 아래쪽의 불은 대부분 잡힌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산 정상 부근에는 화염과 함께 연기가 가득하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k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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